사역자 상담
- 목회자 및 선교사 개인, 부부 및 가족 상담
- 주 1회/50분 상담 진행
사역자는 다른 사람을 영적으로 돌보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을 소홀하게 여기는 순간들이 존재합니다.
번아웃, 우울 등으로 마음의 아픔을 지니게 되지만,
실제 자신의 이러한 마음을 돌보는 것을 어렵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돌봄과 진정이 타인에게 닿으며 자신의 삶으로 고백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돌봄의 역할을 넘어 한 사람으로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기꺼이 자기돌봄을 할 수 있어 건강한 사역을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 사람을 바라보며 상담을 하는 전문가와 함께 회복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여자대학교의 가족상담연구센터는 목회, 선교 등의 역할로 사역을 하는 개인과 그 가족(배우자, 자녀)에게 열려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하여 심리와 영성을 통합한 상담으로 함께 합니다.